왠지 해야 할 거 같아서 올리는 구독리스트 방출 5탄입니다.
분류: 작품추천, , 17년 3월, 댓글13, 읽음: 162
이번주에는 대체 무슨 마가 씌었는지, 안팎으로 마음이 아픈 사람들한테 시달리느라 혼이 비정상이 되어버린(…) 이연인입니다. 차라리 제가 감당해야 할 당연한 몫이었다면 또 모르지만 십원짜리 하나 안 떨어질 일에 온 기운을 다 쏟아붓고 나니 허탈해져서 입을 떼기도 싫어지네요.
개인적인 신세 한탄은 이쯤 해두고, 늘 그랬듯이 작가님들께서 응원 받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구독리스트를 방출하고 갑니다. 다른 분들처럼 작품마다 간단한 소개를 덧붙이고 싶긴 한데, 서투른 손가락 놀림이 오히려 해악이 될까 싶어 겁이 나네요.
연재 작품입니다.
중단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