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저녁들 되고 계십니까
분류: 수다, , 17년 3월, 댓글4, 읽음: 77
거 한낮부터 취했다가 이제서야 완전히 멀쩡해졌습니다(…) 덕분에 내일 무상근무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뭐, 이 정도야 꿀인 거죠! 트위터에 도는 트윗들 중 그 말이 제일 이해가 됩니다.
[탄핵만 해도 이렇게 신나는데 광복 때는 진짜 가슴이 터질 것 같았겠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점잖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점잖아도 신나네요 ㅋㅋㅋㅋ 모두 행복한 치킨데이 되고 계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심지어 날씨도 풀렸고! 와 일하기 좋은 날씨다…!! /눈물)
저는 낮에 치킨 먹었으니 저녁은 백반으로.
+ 아 브릿지의 지박령 쯤 되면 작품활동이나 리뷰활동에 매진해야 할 것 같은데 실상은 자유게시판 껌딱지고 리뷰게시판 스토커네요(…) 이런 절 쫓아내지 말아주시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