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정말로 웬만하면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
분류: 수다, , 19년 2월, 댓글11, 읽음: 165
탄수화물로 되어있으시고 전지전능하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을 믿사옵니다, 라멘.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께서는 성스러운 모지 선장이 취해있을 때 열 개의 정말로 웬만하면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들을 석판에 전하셨으나 그 중 두 개의 석판은 만취한 모지 선장께서 잃어버리셨으니, 남은 것들 중 다섯 번째의 정말로 웬만하면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은 이러합니다.
나는 정말로 웬만하면 너희들이 편견에 가득 차 있거나, 여성혐오적이거나, 차별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하고 싸울 때 공복으로 싸우지 않았으면 한다. 먹은 다음에 그 쓰레기놈들하고 싸워라.
이는 탄수화물로 된 전지전능하신 존재께서 전하신 말씀이오니, 다들 식사를 든든히 챙겨드십시오. 라멘.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 목사 하윤으로써 전하는 말입니다.
(목사직이 단돈 4만원! 평생농담으로써 적당한 값! 설문조사에 직업란에 종교인이라고 적을 수 있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