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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매화나무 아래에서 금기(禁忌)를 넘어보자, 폴짝!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빈둥거리다, 19년 1월, 댓글1, 읽음: 73

-망각하라!

망각을 강요당하는 시대에 가장 큰 저항의 방법은,

-기억하라! 일 것입니다.

비록 상처와 고통뿐인 기억일지라도 어제를 기억하는 자만이 가치 있는 오늘을, 오늘보다는 한 발 나아간 내일을 살 수 있기에 우리는 기억해야만 합니다.

-행동하라!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듯 갈래길이 존재합니다.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는 작금의 현실을 저주하면서도 그에 안주하고 혹은 편승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힘든 어제를 기억하되 그것을 견디게 해주었던 작은 희망을 잊지 않고 그 희망을 키우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는지요?

국난 앞에서 그저 속수무책이었던 무능하고 부도덕 하기까지 한 왕과 조정 아래, 그  아비규환의 시대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만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과거를 빌어 현재를, 그리고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추위를 뚫고 가장 먼저 피어나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꽃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꽃을 피우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와 열망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역사/추리>’달빛 매화나무 아래에서’ 많이많이 찾아와주세요!

빈둥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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