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지나가고 있네요.
분류: 수다, , 18년 9월, 읽음: 94
다들 연휴 편안하게 보내셨나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일부터 어느덧 정상 출근일.
그러고 보니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지독히도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나니
작년 겨울의 무서운 한파가 떠오르며
벌써부터 예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연휴 기간이라 즉각적인 대응이 늦었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모두 금방 복구되는 일시적 문제였습니다만
일부 시간 동안 사이트 접속 시 당황스러운 메시지를 확인하였을 분들,
안드로이드에서 브릿G 앱이 자취를 감춰 놀라셨을 분들께
모두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현재 해당 문제 모두 해결하여 정상적으로
신규 앱 설치 등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내일부터 저희도 다시 정상 업무로 복귀하며
주문해 주신 물품 배송과 문의 답변 등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10월이 시작되면
브릿G 편집부의 절반이 넘는 인원이 부산국제영화제로 내려가
북투필름과 E-IP 피칭 행사를 진행합니다.
E-IP 피칭작으로 공식 선정된 <이계리 판타지아>를 비롯
북투필름 공식 피칭작인 <내가 죽기 일주일 전><암보스> 모두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라며
관련한 내용 틈틈이 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남은 연휴의 끝, 모두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