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개 소설 릴레이 이벤트 오늘의 소설, <늑대의 시간>입니다.

분류: 공지, 글쓴이: 브릿G팀, 18년 9월, 읽음: 47

매일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는 개 단편소설 릴레이 이벤트!

3일차 <견폐> 함께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당첨자를 발표하였습니다.

https://britg.kr/65960/

 

데일리 이벤트(9월 12일~9월 21일)

  • 총 8일간 이벤트 대상작을 매일 오전, 자유게시판에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 이벤트 대상작에 해당되는 작품을 ‘구매’하여 함께 읽어 주세요.
  • 이벤트 대상작 구독 후 ‘공감’은 필수! 단문응원 남겨 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 이벤트 기간 동안 익일마다 당첨자를 선별해 스티커 1종(6개입, 2종 중 랜덤 발송)을 선물로 드립니다.

개 단편소설 릴레이 이벤트 4일차,

오늘 소개해드리는 작품은 형태를 넘어서는 유대와 교감이 빛나는 작품

<늑대의 시간>입니다.

 

형태를 넘어선 유대와 교감의 끝에서 파생된 새로운 감각

다시, 제 삶을 찾아 떠나는 백구의 감동적인 이야기

#늑대개 #백구 #개장수 #도둑 #함정수사 #성장소설

 

‘나’는 이곳에서 백구로 불립니다.

털과 지푸라기 사이에서 꼬물거리며 태어났을 때부터

‘나’는 다른 형제 개들과 비교해 남다른 구석이 많았지요.

개장수 할멈의 집에서 다른 형제들이

2년도 채 못 되어 어디론가 팔려 갈 때에도

백구는 홀로 살아남아 7년째 이곳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백구가 지내는 곳은 개장수 할멈의 집.

겉으론 볼품없어 보이는 할멈은 개장수를 빌미삼아

한탕을 노리는 인정사정없는 냉혈한으로,

할멈 밑에서 일하는 훈련소장 여자만이

백구가 ‘엄마’라고 부르며 유일하게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백구를 온 마음으로 아끼고 보듬어 주는 ‘엄마’ 또한 백구에게 많은 위안을 얻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검사 출신이라고 소문난

무서운 할배가 농장에 방문하고,

백구는 할멈의 치밀한 계산에 떠밀려 곧 팔려 나갈 위기에 처하는데…….

 

형태를 뛰어넘는 유대가 폭발하는 순간,

새롭게 거듭나는 백구의 삶을 담담하게 관조하는 성장 소설

<늑대의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 동안 <늑대의 시간> 구매하고, 함께 읽어 주시면 응모 완료!

공감 + 단문응원도 남겨 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이벤트 당첨 확률 UP!

 

 

개 단편소설 프로젝트 선정작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멋진 표지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한 스티커 1종(6개입, 2종 중 랜덤 발송)을 드립니다!

릴레이 이벤트 4일차 <늑대의 시간> 구매 이벤트 내일 오전에 발표합니다.

그럼, 이번 주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이벤트에

오늘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개 단편소설 8일간의 릴레이 구독 이벤트 보기 >>

브릿G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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