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려 반, 기대 반

분류: 수다, 글쓴이: 이수한, 17년 2월, 댓글1, 읽음: 101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브릿G 오픈을 축하합니다.

꽤 오랫동안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후문만 접하고

황금가지가 만드는 플랫폼은 어떤 모습을 취할지

궁금하고 기대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웹소설 플랫폼과는 다른 노선을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꽤 고무적이고 한편으로는 부디 성공적인 안착을 하기를 기원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운영하는 입장에서 수익모델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조금은 우려가 되는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모쪼록 (현 웹소설 시장에 국한하면) 메인스트림 장르가 아니더라도

성공적인 사례가 있음을 보여주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를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ps.

이번 주 추천작으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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