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은 모든 게 낯설은….
분류: 내글홍보, , 18년 7월, 댓글2, 읽음: 79
안녕하세요. 아직은 모든게 낯설은 초보 글쟁이 입니다.
이제 막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연재라 조금은 긴장되고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확신을
못하는 상태예요.
엽편은 몇 편 올려봤지만 떨림의 강도가 다르군요.
연재하고 있는 글의 제목은 ‘은세계 (銀世界)’ 입니다.
죽음을 갈구하던 소녀가 뜻하지 않게 뱀파이어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두 종류로 나뉘어진 뱀파이어의 세계. 그 속에서
살아가는 뱀파이어들. 그리고 두 뱀파이어 종족의
서로를 향한 살의.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작고 볼품없던 소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 이 곳에 발을 담궜습니다.
지켜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우나에 있는 듯한 날씨네요. 뭔가 시원하고 맛있는 걸
드셔보시는 건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