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치러 온 사람들이 늘었네요
18년 6월, 댓글3, 읽음: 533
, 어디든 그런 사람 한 둘이야 없겠습니까마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이 82년생인 김지영씨가 쓴 줄 아는 수준의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는게 뻔히 보이는게 분탕이라 말하기도 참 뭐한 수준인지라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고 넘기겠는데 여러 계정으로 돌려쓰는지 뭣인지 여러번이니 자꾸 거슬리네요. 작품 추천 같은 걸 보려고 들어왔으나 그런 건 없고 분탕들만 보이면 매우 슬픕니다.
그리고 지금 같이 어디의 위키위키에 브릿G 작가들을 악의적으로 개제한 이번 같은 일 있을 때… 분탕이든 음모론이든 뭐든 있을 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무엇이든 낙인이라는게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니까요. 사실 브릿G 운영진들이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는 아니고 한국의 인터넷 지형의 문제겠지만 그래도 대응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