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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둬도 쓸데없는 정보 6

분류: 수다, 글쓴이: penguin, 18년 6월, 댓글3, 읽음: 140

율리우스 바그너 폰 야우레크는 매독 환자에게 말라리아원충을 인공접종하여 많은 환자를 치료했다.

말라리아원충은 감염자 체온을 40도 까지 올리는데 이 때 열에 약한 매독균이 사멸된다.

율리우스 바그너 폰 야우레크는 1927년 노벨의학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돼지편충을 크론병 환자에게 인공감염시켜 대장염증상을 완화시킨 보고가 나오고 있다.

기생충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이제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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