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터파수꾼입니다.
분류: 수다, , 18년 6월, 댓글6, 읽음: 119
사이트 가입하고 소설 올리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여기 글을 써봅니다.
처음 가입했던 아이디는 글포도였고 지금 쓰는 소설은 글터파수꾼으로 올라가고 있어서
저도 좀 헷갈리네요.
음, 여긴 중단편 소설도 따로 활발히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좋네요.
어디 단편소설 올릴만한데 없을까 찾다가 딱 찾아서 정말 반가웠어요.
저도 언젠가 호러, 미스터리 소설 쓰고 싶은데 아직은 어렵고 … 지금은 읽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으스스하고 읽고 나면 소름 한번 돋아주는 강렬한 소설 쓰고 싶은데 어렵네요.
언젠가 쓸 날이 오겠죠?
늘 느끼는 거지만 쓰고 싶다는 생각과 써서 완성하는 건 좀 차이가 나더라고요.
용을 그리려고 했는데 뱀꼬리나 그리는 것처럼요.
언젠가 생각한만큼 다 표현해내는 그날까지 열심히 쓰렵니다.
제 글 올라오면 가끔 한번씩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