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최현우, 18년 6월, 댓글1, 읽음: 101 지치네요. 피곤하고요. 예, 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또 뭔가를 크게 실패하고 기분이 울적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실패가 거듭되니까 처음엔 슬펐는데 나중엔 지겹네요.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고 하던가요? 아직 천번을 채우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요. ㅎㅎ;; 아… 저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여길 온 걸까요? 모르겠네요. 모르겠어요. 최현우 좋아요 11 · 고유주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