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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과의 이별 감상.

분류: 수다, 글쓴이: 현실주의, 18년 5월, 읽음: 97

명칭이나 계급, 부서 명 같은 소소한 진입장벽이 있기는 합니다만, 크게 문제될 수준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작품 자체의 완성도가 높은지라 읽는동안 즐거웠습니다.

 

그나저나 주인공 황녀 전하 볼때마다, 떡을 먹고 싶으면 농업을 진흥시킬거라는 모 제국 만병장이 떠오르는군요. 그러고보니 먼치킨이라는 점도 공통점이고요.

 

근자에 판타지물을 여러편 봤더니 판타지뽕이 차오르네요. 연재 중인 것도 곧 1부 분량 다 올라가겠다, 곧 판타지 하나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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