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 아침에도 빛나길.
분류: 내글홍보, , 18년 5월, 댓글1, 읽음: 54
저번에 네버랜드 출제용으로 만들었던 작품입니다. 시간이 안되서, 출제는 못했습니다.
이 작품은 아이의 꿈을 다룹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는 어른은 별을 통해서 그 꿈을 이야기합니다. 요즘 세상을 자신의 역할을 잊어버린 듯, 별들이 밤에 빛내지 아니한다고, 어른은 독백합니다. 하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별들이 아직까지도 밤을 빛내고 있다고도 말합니다. 그는 별을 비유해서, 아이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내서, 아침에도 빛내는 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이 별이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각자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부족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제가 시적인 표현을 좋아해서, 어설프게 넣은 표현이 작품을 매끄럽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작품을 할 때도, 어설픈 비극이 무슨 코메디를 연상시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들이 힘드네요. 작품에 잘 녹아들 게 만들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