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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여야 하는데, 받아들이기 싫을 뿐이었다.(링크 수정)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stelo, 18년 5월, 댓글3, 읽음: 95

예은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니었다. 받아들여야 하는데, 받아들이기 싫을 뿐이었다.

(중략)

그러니까 나는 이번에도 받아들이기로 했다. 새로운 수를 받아들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걸 아니까.

안녕하세요. 늦은 밤 조금 더 시간을 허락 받은 Stelo입니다. 오랜 시간을 고민하게 한 26회도 이제 한 가지 답을 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으니 긴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26회 마지막에는 리코의 노래 [Come my way]를 소개하려 합니다. 어제 이 노래를 듣고 정말 놀랐거든요. 밑으로 밑으로 미끄러져 떨어지기만 하던 저에게 밧줄을 내려준 곡입니다.

 

It’s alright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걱정 안 하게 될 거야 I’ll let you know 너의 마음 안에 나에 대한 망설임을 내게 말해봐 Please let me know 숨기지 않을게 날 믿어줄래 내가 가진 모든 걸 보여줄게

st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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