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입했던 게임이 결국 불법복제로 풀렸군요.
분류: 수다, , 18년 4월, 댓글4, 읽음: 138
이전작에서 경이로운 불법복제 방어률을 보이며 선방했던 데누보락이 이번엔 어이없이 뚫려버렸네요;;;
남의 저작물을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구입했으니 배아프면 안되는데,
돈 주고 산 사람들은 다 등신이라느니, 이딴 똥겜을 돈주고 샀냐느니,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날뛰는 종자들을 보면 가서 한대 패주고 싶네요.
가게에서 무전취식하는 도둑놈들이 가게평가질, 음식평가질을 하며 밥먹는 손님들을 멍청하다고 욕하는 꼴입니다.
불법복제가 풀리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해당 게임을 플레이한 자칭 유투버들의 플레이 영상이 우후죽순으로 인터넷에 올라왔고요.
예전에 인터넷 방송인 도서관인지 만화방인지가 말했었죠.
무단으로 사용했지만 자신이 방송에서 광고해주는 겪이니 오히려 좋은거 아니냐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도 컨텐츠를 만들어 파는 입장에서 왜 남의 컨텐츠는 아무런 죄책감 없이 도둑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