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좀 부끄럽습니다
분류: 수다, , 18년 4월, 댓글8, 읽음: 157
저는 언제나 질보다 양!을 외치던 리뷰어였습니다.
아마도 오버더 초이스에 쓴 리뷰 덕분에 이번 달 최우수 리뷰어가 된 거 아닐까 싶어요.
그건 리뷰라기보다는 헌사에 가까운 글이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공감을 눌러주셔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언제는 안 그랬냐고 물으시면 골룸하지만) 4월은 쉬엄쉬엄 할 겁니다.
리뷰도 소설도 쉬엄쉬엄. 대신 독서에 몰두해볼까 해요. 그래서 4월에는 장편을 읽어볼 겁니다.
여러분 지금 브릿G에서는 리뷰 관련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리뷰 한 번 안 써봤다고 걱정하실 거 없어요.
단문 응원 대신 좀 더 빡세게 응원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분에게는 영화표도 준다고 하니까, 리뷰 쓰고 당첨되어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를 보러가는 건 어떨까요(?)
이상 본롸였습니다.
추신. 저는 오늘부터 백수입니다. 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