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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장 2

분류: 수다, 글쓴이: 이아시하누, 18년 1월, 댓글2, 읽음: 36

 “아, 그렇겠죠. 신들이 모든 권력을 가져가버렸으니, 그들에게 나누어 줄 힘 따위 남아있지 않겠죠. 신들이란 작자들은 다 똑같아. 본인 씨관리를 못해서 반신은 그렇게 넘치도록 태어나게 해놓고서는 신계에 있는 놈들만 그럴듯하게 챙겨주는 척하고, 인간계에 있는 반신들은 방치해두고……”

 

등장인물 중에 한명의 한을 너무 우습게 보았던 모양입니다. 굉장히 말이 많아서 또 분량이 뻥튀기….

이로서 또 다시 1편 더 늘어났네요….(마른세수

이아시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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