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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씨께

분류: 작품추천, 글쓴이: 홍린, 18년 1월, 댓글3, 읽음: 131

김창식씨 내일도 모두를 위해 부탁드립니다.

 

멋진 글이라 처음으로 추천을 해봅니다. 지금보니 인기중단편 높은 순위에 올라있는 글이네요.

호흡이 딸려서 긴 글을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잘 못하는 편인데 얼마전 제게 봄날의 꽃잎처럼 다가온 작품입니다. B급 느낌의 제목에 일단 매료되었습니다.

sf 장르를 잘은 모르지만 어쩐지 이런 느낌이라면 점점 더 좋아질 것만 같습니다.

 

연재를 기대하게되는 다음편도 있습니다.

 

놀이터 구석에 앉아 슬며시 기다려 봅니다.

홍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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