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씨 내일도 모두를 위해 부탁드립니다.
멋진 글이라 처음으로 추천을 해봅니다. 지금보니 인기중단편 높은 순위에 올라있는 글이네요.
호흡이 딸려서 긴 글을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잘 못하는 편인데 얼마전 제게 봄날의 꽃잎처럼 다가온 작품입니다. B급 느낌의 제목에 일단 매료되었습니다.
sf 장르를 잘은 모르지만 어쩐지 이런 느낌이라면 점점 더 좋아질 것만 같습니다.
연재를 기대하게되는 다음편도 있습니다.
놀이터 구석에 앉아 슬며시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