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시간
분류: 내글홍보, , 18년 1월, 읽음: 52
안녕하세요. 견월입니다!
오른손 엄지에 밴드를 붙였더니 핸드폰 쓰기가 아주 불편하군요. 엄지는 중요헌 겨.. :-(
간만에(?) 홍보입니다. 중단편 코너에 올린 소설입니다.
고대에 많은 사람들은 개나 닭이 죽은 자의 영혼을 볼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밤중에 뭘 하고 돌아다니는지 모를 가축이라? 아니, 어쩌면 우리 옆에 있는 검둥이도 사실은 바로 지금 내가 못 보는 뭔가를 보고 있을 수도 있겠죠..
사람과 동물과 신과 영혼이 하나였던 시대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쓰다 보니 이상해졌지만요…
관심 있는 분들 들러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요병 잘들 극복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