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쓴 문장 2

분류: 수다, 글쓴이: 이아시하누, 18년 1월, 읽음: 27

 “내가 저 공주를 사랑한다고? 하하. 계속 옆에 두고 이용해 먹겠다는 것도 사랑이라고 한다면 사랑이겠지만, 그렇지는 않잖아? 그저 쓸모 있는 놀이말일 뿐이야.”

 

어제에 이어서 쓴 단편의 일부입니다. 어떻게 보면 스포지만, 올렸던 걸 따로따로 보면 딱히 모를테니까(?) 이어서 올릴래여.

오늘 내로 단편을 마무리 짓고 룰루랄라하면서 단편을 올릴 생각이었는데, 생각대로 잘 되지 않네요. 그래도 토요일이 되기 전에는 완성하겠죠?

이아시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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