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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쓴 문장 1

분류: 수다, 글쓴이: 이아시하누, 18년 1월, 댓글1, 읽음: 33

오늘 꽤 괜찮은 문장이 나와서 동참해봅니다!(동기가 불순)

 

 흔들 흔들 배웅하는 손짓에 흔한 인사 한 번 안 하고, 타박이는 발소리만 남기고 떠나갔다. 그림자에게도 배웅하던 유니란은 배웅할 존재가 사라지기 무섭게,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소리 죽여 눈물을 흘렸다.

 

Q : 왜 울었을까요? ㅎㅎ

(출처 : 신의 정원 1월 12일 연재분)

이아시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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