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왕도라는 건 없다는 걸 느낍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이아시하누, 18년 1월, 댓글4, 읽음: 93

예로부터(?) 아마추어 작가들(웹소설)은 조아라, 문피아가 제일 눈에 띄고 많이 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특이하게도 조아라가 조회수가 안 나오고, 네이버가 조회수가 잘 나와요. 심지어 네이버가 더 느리게 연재되고 있는 현재, 네이버 조회수가 조아라 조회수의 두 배 이상이 되었고요.

네이버 댓글은 조아라처럼 한꺼번에 볼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가장 최근에 달린 댓글도 네이버에서 달린 것이었습니다. 몰랐는데, 오늘 너무 지친 마음에 쉬는 마음으로 쭉 훑어보다가 새로 달린 댓글을 발견하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발을 동동 굴렀어요.

역시 작가의 원동력은 독자들의 적극적인 반응인 것 같아요.

반대로 브릿지는 예상대로 전혀 조회수가 안 오르고 있고요.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몇 번 이야기했더니 방문 횟수가 올랐다가, 지금은 아예 연속 0회 기록을 찍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브릿지 조회수는 안 보려고 하고요.

말하고 싶은 것은 네이버 조회수, 댓글이 생각보다 후해서 너무 기분이 좋으니 브릿지의 여러분들도(?) 읽어줬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반응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여….별점이라든지, 단문응원이라든지…..(소심소심)

이제 곧 있으면 완결이거든요….. 너무 반응이 없어서 힘들어여….

+사족이지만, 작가프로필의 청년은 소설 주인공을 지인분이 그려주신거예요. 흐흐흐….. 표지를 따로 올릴 수 없기도 하고, 지인분께 타 사이트에 공개해도 되냐고 아직 물어보지도 못해서(프로필로는 당시에 허락해주셨습니다.+ㅂ+) 프로필로만 쓰고 있어요… 작아서 잘 보이지 않겠지만, 굉장히 미남입니다…후후후

이아시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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