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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매짜리 단편을 하나 쓴 Stelo입니다.

무한한 미래들의 작은 조각

중단편 SF, 로맨스 | 별고양이

매일 글을 써보자. 백도씨님과 함께하는 오늘 쓴 문장 2일째입니다. 그 문장은 바로…

“하지만 저는 또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합니다.”

브릿G에 시간 여행 루프물이 많더군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타임리프 공모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모전은 끝났지만,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쭉 써봤습니다. 퇴고를 얼마 못해서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주인공은 미래를 보니까 괜찮을 거에요.

이 단편에 나오는 두 사람에 대해서는 아직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3년 전부터 제 마음 속에서 살아 온 친구들이거든요. 차차 풀어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