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림이 몇 장 되길래 슬쩍 들고 왔습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보네토, 17년 12월, 댓글8, 읽음: 125

타블렛을 X년만에 다시 연결한 기념으로 그렸던, 도철.

그림 어떻게 그리냐고 술님이 물어보시길래, 그냥 선 가는 대로 그리면 된다며 그렸던 4컷…(…컷?;)

 

이미지가 명확한 글을 그릴 땐 항상 신납니다.

 

이십몇화였더라… 여튼 그 화를 보고, 아, 저 장면을 그려야겠다! 라는 영감이 빡 하고 떠올랐어요. …그러나 당장 컴퓨터를 켤 순 없었고, 결국 머릿속에서 흔적만 남았습니다.

그림체 어디갔냐고 하셔서, 그림체 잘 있는데요- 저건 그림체가 아니고 종족체!(?) 하며 그렸던 거.

 

개 키우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17년도 막바지네요. 다들 …동사하지 않고(…) 2018년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랍니다 :)

 

+ 피어클리벤 그림도 하나 있었는데, 최근에 긴 머리라는 사실을 알아버리는 바람에(…) 그건 패스합니다 ㅜㅜㅜㅜ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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