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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바다를 찾아

분류: 수다, 글쓴이: 6즙R, 17년 2월, 댓글1, 읽음: 35

이곳으로 흘러든 한 마리의 민물고기입니다. 

망망대해에서 창작의 지느러미를 열심히 움직이고 계신 분들을 동경하다가, 우연히 이곳을 발견했습니다.

이야기를 좇아, 냇물과 강물을 넘어가다가 비늘이 뜯기고 지느러미가 찢긴 채로 되돌아가는 분들은 종종 보았는데,

여기서는 많은 분이 바다로 헤엄쳐 나갈 수 있게 되길 기원해봅니다.

6즙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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