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의 층간소음에 대해 제가 좀 오해한게 있더군요.
분류: 수다, , 17년 11월, 댓글3, 읽음: 103
쿵쾅쿵쾅 뛰는 소리만 듣고 그동안 제멋대로 아이들이 뛰는 소리라 짐작했습니다만,
방금 찾아가보니 아이들은 안 보이고 운동복차림의 아주머님이 문을 여시더군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애꿎은 아이들만 욕하고 있었네요. 아이참. 진작에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PS.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간의 칼부림 어쩌고 하는 사건이 공감되기 시작했습니다. 쿵쾅쿵쾅 피아노소리 전동드릴소리에 이어 이번엔 개짖는 소리까지 추가됬습니다.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