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받았습니다.
분류: 책, , 17년 11월, 댓글6, 읽음: 68
오늘 집으로 택배가 배달되었습니다.
뭐지? 하는 생각과 기대감에 택배를 얼른 열어보았습니다.
책이 한 권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책이 조금 이상한 것 같았습니다.
얼핏보니 책 앞 표지에 핏자국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격어보는 일이라
순간 심장이 마구 뛰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자세히 보니
핏자국이 한 개가 아니었습니다.
핏자국은 책의 앞 면과 뒷면에서 보였는데
마치 하늘에서 비가 피로 변해 내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책 표지의 중앙에는
누군가 그 핏비를 맞으며 있었습니다.
아니 사람이 아니라 우산이었습니다.
우산이 그 피로 된 비를 맞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그 우산의 주인은 누구인걸까요?
스티븐 킹 작가님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브릿G 이벤트로 보내주신 책
미스터 메르세데스.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뚝
뚝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