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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생각이 나서 한 번 무성애(?) 로맨스 단편을 써 봤어요.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잎숨, 17년 10월, 읽음: 82

 

평소에는 좀 화려하고 생생한, 외국 스타일(?)의 글을 쓰는 걸 좋아하는데요.

쉬는 동안 뭔가 좀 담담하고 간결한 글을 쓰고 싶어서…

일요일에 뒹굴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다가

문득 세상에는 BL도, GL도 많은데… 무성애는 왜 별로 없지? 싶어서 써 봤습니다.

 

물론 만화나 영화엔 금욕적이거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캐릭터들은 많지만…

제가 AVEN에서 보았던 분들은 사실 꼭 그렇게 극단적이진 않았거든요.

 

단편이라 짧게 쓰려고 노력하다보니 글이 많이 토막난 느낌이지만…ㅜ

그냥 담담하게…. 한 번 써 봤습니당….

잎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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