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런 류의 소설이 땡겨요
분류: 수다, , 17년 10월, 댓글5, 읽음: 125
일방적으로 손해만 보며 망가져가던 주인공. 결국 망가지고 한번 큰 사고를 내게 되자 그를 망가트린 사람이 하나하나 주인공을 비판합니다.
개중 한 사람은 자신이 그 사람을 망가트렸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껴왔지만, 망가진 주인공의 행동을 보고는 자신이 미안해할 필요조차 없는 것 같다며 그를 맹비난합니다.
결국 주인공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방 안에 틀어박힙니다.
이런 소설 있으면 진짜 밤 세워서 읽을 것 같아요 ㅋㅋㅋ 혹시 이런 소설 없나요? 없으면 자체생산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