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응원 이벤트에 살짝 끼어봅니다
분류: 내글홍보, , 17년 10월, 댓글4, 읽음: 80
예전에 올린 단편 중에서 특별히 반응을 더 듣고 싶은 걸 골라봤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글은 별로 반응이 필요가 없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그냥 음, 아무튼! 그렇습니다.
한국의 교육현실과 세대간의 갈등, 퀸의 음악세계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입니다.
서혜정 성우의 강연을 듣고 나서 쓴, 좋아하는 소재를 많이 넣은 글.
규제 대상인 향정신성 의약품이 신경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잠재효과를 다룬 미스터리입니다.
조금 스타일을 다르게 해 본 생물학 SF. 이런 것도 다시 써 보고 싶은데 말예요.
이야기보다는 묘사에 더 집중해 본 유혈낭자한 단편입니다.
당장 해야 하는 원고가 있는데 벌써 며칠째 빈둥대고 있네요. 이 글만 올리고 집중할 거라구요. 히오스도 안 하고. 진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