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좋은 점
분류: 내글홍보, , 17년 10월, 댓글4, 읽음: 111
제가 쓴 글들은 먼저 부탁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리뷰해주지 않기에, 대체로 저는 리뷰 의뢰를 통해 리뷰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사와 은사>라는 작품도 그러했었습니다. 세 분께 의뢰를 드리고 ‘산산조각 까주세요(?)’ 따위의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게 벌써 몇 달 전의 이야기이지만, 저는 그 리뷰를 각각 스무번씩은 읽으면서 더 좋은 플롯으로 수정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계속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제 나름대로 지적 받은 부분을 수정해보았습니다.
8월 18일에 올렸던 회차가 마음에 들지 않아 지금까지 타개책을 고심하고 있었습니다만, 나름대로 예쁘게 바꿔낸 거 같습니다.
시험기간이라 글머리가 빠르게 도는 군요(이러면 안 되는 데 말이죠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