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은빛 거미줄처럼 글로 연결된 밤과 새벽

글쓴이: 조제, 17년 10월, 댓글2, 읽음: 75

글을 쓰고 반응을 듣고 그곳에 대해 답신하던 오래전 밤들과 새벽들이 기억나요. 그때도 돈도 없고 건강도 안좋았지만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지요. 오랜만에 다시금 그런 홀로 방안에서 고독하면서도 글로 연결되어 있는 신비로운 기쁨을 느낍니다. 고마워요 당신들.

– 트위터에 썼지만 왠지 자유게시판에도 쓰고 싶어서.

저의 트위터 계정은 @josee_rebirth 입니다.

팔로잉 해주세요~ 헤헷

조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