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
분류: 수다, , 17년 9월, 댓글10, 읽음: 91
9월 우수 리뷰어 리그(?)는 좀 복잡합니다.
누가 우수 리뷰어가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돗자리를 깔아보자면 블루라쿤 님이나 그리움마다 님 중 한 분이 될 거 같습니다.
루주아 님이 오늘 빡시게 리뷰 한 편 써주신다면, 루주아 님도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높지는 않아보여요 (그러니 여러분 역배당에 도전하세요!)
물론 최우수 리뷰어는 접니다.
제가 세 달 연속으로 가져갈 거 같습니다 (갑자기 누군가가 100매를 쓰지 않는다면 말이죠. 후후후후)
이렇게 세 달 연속으로 최우수 리뷰어가 되니까 드는 생각인데, 흠, 뭔가 죄짓는 기분입니다.
저는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멍청이인데 이번 달은 양도 그리 많지 않았고….
뭔가 다른 기준이 도입되면 아마 저는 단숨에 쫓겨날 거 같아요ㅋㅋ
+ 생각해보니 브릿ㅉ 마빡에 제 리뷰가 추천 리뷰로 3번 연속 올라왔습니다.
이것은 제 리뷰의 질이 막 그렇게까지 저질이지는 않다는 뜻일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리뷰를 써야 겠습니다. (물롱 소설부터 먼저 써야겠지만요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