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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우수 리뷰어 부상을 9월 마지막 금요일에 받아보다

분류: 수다, 글쓴이: BornWriter, 17년 9월, 댓글6, 읽음: 105

학교 일이 바빠서 본가에 통 올 일이 없다보니, 결국 9월 마지막 금요일에 8월 우수 리뷰어 부상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택배는 한참전에 왔어요)

제가 이번에 원했던 책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두구

 

 

폴라리스 랩소디 양장 전집과 대실 해밋 전집입니다.

 

 

 

사실 대실 해밋은 (예전에는 대밋 해실이라고 읽기도 했지만…) 몰타의 매 말고는 들어본 적 없었습니다.

그런데 황금가지에서 대실 해밋 전집을 냈더라고요. 기회다 싶어서 부탁드렸습니다. (책 디자인 진짜 예뻐요)

 

 

 

 

폴라리스 랩소디 양장 전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책등에 있는 별이 북두칠성의 모습이었으면 어땠을까 싶군요.

저는 타자의 글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막 팬이나 그런 건 아닙니다. (사랑해요 김훈)

그렇지만 폴라리스 랩소디는 제가 좋아하는 책들 중에서도 손에 꼽는 작품이죠. 심지어 눈마새보다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9월 우수 리뷰어가 탄생하기 까지 앞으로 하루 하고도 세네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녀러분 열씨미 리뷰 쓰셔요!

Born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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