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난히 애먹었던 작품…

분류: 수다, 글쓴이: Ag47Comet, 59분 전, 댓글6, 읽음: 38

작가분들은 하나씩은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독 이번 작품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넋두리)

 

그러니까 발단이 무엇인고 하니 운동하다가 노래 하나에 꽂혀서, 그래 이 분위기에 맞는 중단편 깔꼼하게 하나 치고 이제 하반기는 글은 좀 쉬면서 놀아야  인풋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중단편 될 줄 알았던 글이 5만자 넘어가도 마무리가 안 되서 거의 미칠 뻔했어요

 

작가도 이제 한계다

오만자 써줬으면 됐지 도대체 그 정도면 알아서 완결이 나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작가도 이제 지쳤다

 

여차저차해서 대충 7만자로 쇼부를 보고 드디어 해방이 되었네요 하하 (이제 도비는 자유야)

보통은 플롯을 얼추 다 구상하고 들어가는데 이건 좀 지름작이라 그런가 중간에 주인공은 갑자기 사건의 진상을 지 눈으로 보겠다며 미쳐날뛰지, 여주랑 로맨스 찍으라고 붙여놨더만 소꿉친구랑 우애를 자랑하질 않나, 마지막에 여주 설정이 새로 생각나서 양치하다말고 뛰쳐나가고 결말 쓸 부분에서는 여름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식은땀 흘리면서 글을 썼네요…. 눈물 없인 볼 수가 없다… ㅠ

 

당분간은 덕질하고 웹소설 읽으면서 좀 쉴려구요… ~그런 의미에서 덕질중인 웹소 공개(한땀한땀 그린 수제의 맛… )

 

찐막으로 명곡(이라고 쓰고 모든 일의 원흉이라고 읽는다) 듣고 가세요

 

https://youtu.be/ysSxxIqKNN0

Ag47Co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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