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산가옥의 유령, 인간의 호불호는 생각보다 디테일하다
분류: 책, , 2시간 전, 읽음: 31
안녕하세요. 요즘 리뷰글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이유는 지난주부터 야구를 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이번 여름 무사히 넘기길 바랍니다.
어제 ‘적산가옥의 유령’을 읽었습니다. 적산가옥. 주로 군산이나 목포에 많다고 하는데요. 대전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한 카페인데요. 대충 저런 느낌입니다. ‘안도르’라는 카페입니다.
https://blog.naver.com/duddnjsgl147/224144037467
앉은 자리에서 호로록 읽었는데요.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불호였습니다. 재미와 불호는 다른 거더라고요.
그래서 인간의 호불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것 같습니다. 제 불호 포인트가 다른 분들이 슬프다고 하던 포인트더라고요

왜 1이냐면 밑에 2로 인간실격 썼는데 그건 너무 악플이라서… (이 사람 인간실격 얼마나 싫어하는 거임)
호불호가 신기한 게, 나이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인간실격’은 한창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땐 공감하면서 봤는데, 지금은 극혐하는 걸 보면…
‘적산가옥의 유령’은 좀 더 어릴 때 읽었으면 괜찮았을까 생각해봤는데… 딱히 달라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김뭐시기가 다음 리뷰를 쓰는 일은 없었다는 북산 엔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