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가실 때 빌릴 책을 정해서 가시나요?
분류: 수다, , 3시간 전, 댓글17, 읽음: 36
인근 도서관을 열심히 다니는 중인 Mik 입니다.
저는 예전까지만해도 자신이 빌릴 책을 미리 정해서 도서관에 갔었습니다.
거리가 멀기도 했고 책이 많아 무얼 빌릴지 생각하지 않으면 고를 수가 없겠더라구요.
헌데 요즘 들어서는 빌리고 싶은 책을 정해두고 가는 방법 외에도
책장을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빌리고 싶은 책을 찾는 방법도 꽤 즐거웠습니다.
소설을 빌릴 때에는 즉석에서 고르면 이게 좋은 작품인지 어떤지 알기 어렵곤 한데
전문가의 에세이나 인권단체 활동기록, 논픽션 계열 기록물은 어느 정도 조사와 인터뷰로 보장된 내용이라 고르는데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또한 제가 몰랐던 측면을 책으로 알게 된다는 재미와 저자분들에 대한 존경심도 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많은 책을 자연스러게 만나고 싶…었습니다만 오늘은 도서관이 휴뮤였습니다. 안타까워라…..
브릿G 분들은 도서관을 보통 어떻게 이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겸사겸사 요즘 유행하는 전자책 OTT 서비스나 이북리더기는 어떤 느낌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적다보니 밑천 털어가는 장사꾼 같은데 순수한 호기심입니다ㅋㅋ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