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장르 이야기

분류: 수다, 글쓴이: BornWriter, 17년 9월, 댓글9, 읽음: 96

저 같은 경우는 우선 쓰고싶은 게 생기고, 그걸 써버리는 것 뿐이라서 장르 구분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너 글 쓴다며? 무슨 장르?’ 라고 물어보면 대 패닉 상태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보통 제 답변은 ‘온갖 거 다 씀’입니다.)

 

저와 다르게 작품을 쓸 때 ‘이건 어느 장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지요.

BornWrite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