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에 붙은 노래
분류: 수다, , 17년 8월, 댓글8, 읽음: 74
프랭크 시나트라의 Fly me to the moon입니다. 이 노래가 입에 붙은 건 동명의 브릿ㅉ 단편 때문이죠. 그 전에도 이 노래는 알고 있었지만, 동명의 단편의 리뷰를 한 이후로 입에서 떨어지질 않고 있습니다. in other word~ 하는 부분이랑 Jupiter or mars 하는 부분 발음이 너무 좋아요.
저는 수많은 time to say goodbye 중에서도 특히 안드레이 보티첼리 & 사라 브라이트만 버전이 좋아요. 계속 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노래 중 하나랄까. 심지어 훈련소에 입대해서도 흥얼거리다 얼차려 받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콘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입니다.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이 몇 분이나 되실까…. 쟈니즈 사무소의 아주 오래된 아이돌의 솔로 곡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긴기라긴이 뭔 뜻인지 모르겠어서 여러곳 찾아보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어디에서도 마땅한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긴기라긴의 의미를 아시는 분 댓글 좀 주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