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일장에 참여하지 못한… 계륵?
분류: 내글홍보, , 4시간 전, 읽음: 18
안녕하세요.
‘주머니 속의 요정’ 소일장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스토리들을 떠올렸었는데…
그 중의 하나는 이미 참여작으로 올렸고,
나머지 것들 중 뭔가 써 먹기는 애매하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소일장 주제를 듣자 자연스럽게 제갈량의 비단주머니 고사, 금낭묘계가 떠올랐었는데,
기존 삼국지 내용에 엉뚱한 상상력을 가미하여 이 소설을 완성하였습니다.
소일장 정식 참여작은 아니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