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사실상 글쓰기를 중단하고 있던 소설에…
분류: 내글홍보, , 17년 8월, 댓글2, 읽음: 89
구독자 분이 늘어났습니다… 왠지 모를 책임감… 그러나 써지지 않는 소설… ㅡ.ㅡ
이것은 저주인가… 거의 한 달 가까이 못 쓰고 있습니다…
비도 주룩주룩 오니… 한 번 써볼까 합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꾸준히 매일 한 편씩 읽어 주시는 분도 계시고…
흠… 잊히지 않은 것 같아 저도 잊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는 바입니다.
첫 편을 너무 지루하게 묘사하고 너무 평범한 이야기로 채운 것이 실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어찌 보면 히어로물에 가까운데 말이죠. 첫 편만 보면 그냥 평범한 노숙자와 도시의 일상을 다룬 것 같아 보입니다.
은근슬쩍 홍보… 크흠… (자비롭게 좀 봐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