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은… 작가의 ‘소양’이기에… (웃음)
고키겡요~ 우후후훟
취준생 겸 작가 겸 프리랜서를 하고 있는 난네코 데스와~
(지금 같은 정신상태론 혹독한 시험을 통과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수험생은 때려쳤습니다!)
암튼, 저는 직업이 2개가 되어서 정말… 과거에 비해선 스트레스를 진짜 덜 받고 있어유…
직업이 4개이던 시절, 직업이 3개이던 시절에 비하면… 돈은 덜 벌지만 마음은 편안합니다…
사람이 운동만 열심히 한다고 건강해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거두절미하고!
놀라운 통계가 있어서 위대한 대문호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2025년 4월 28일 <하그리아 왕국>의 통계입니다.
여 : 남 = 50 : 50 인데, 남성독자(주민등록상으로 기제된 성별 기준으로 남성인 독자를 뜻하므로, 퀴어나 트랜스젠더나 논바이너리인지는 알 수가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가 더… 많습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당연히… 작가인 제가 여성이니… 여성독자가 압도적으로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30대 독자님들이 정말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40퍼센트나 차지할 정도에요!!!
두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한 독자님들인 50대 이상!
공동 3위가 40대 독자님들과 20대 독자님들!
따라서, 제 소설을 보는 독자님들의 98퍼센트가 사회의 단맛쓴맛떫은맛까지 모두 섭렵한 어른이들입니다
그러므로!
으-른스럽게!!! 으-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최대한 많이 집어넣어야겠습니다!!!!
애긔들이 먹는 떡뻥맛이 아니라!
으른들이 좋아하는 단과자빵맛으로!
글맛을 점진적으로 조정해야겠습니다!
>독자들의 입맛을 충족하는 것은 작가의 소양이기에<
저는 완결까지 열심히 달려갈 겁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애 더 락 재미있어요!)(오토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