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야 좀 컴퓨터 켤만 하네요 -_-

분류: 수다, 글쓴이: 보네토, 17년 8월, 댓글19, 읽음: 76

계속 얼음 대고 누워 있다가 개들과 애들에게 밟히는 걸 못 견뎌 이제 일어났습니다.

 

뿌리가 깊은 윗 사랑니를 뽑을 때는 코피를 조심하세요 ㅇㅂ< 다행히 천공은 아니랩니다. 아니면 됐지 뭐가 중요할까요! (오열) 하지만 다른 사랑니는 절대로 뽑을 생각이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 한 번이면 족하다…

너무 배고픕니다… 위장과 입이 좀 의견을 통일했으면 좋겠지 말입니다. 위는 밥밥밥! 하고 입은 죽도 갓뎀! 상태입니다. 뇌는 니들끼리 다 해먹어라 상태라서 그저 멍뎅…

 

이상 살아있다는 보고문이었습니다. 어쨌든, 제가 뜸하면 누워있나 보다 하십쇼 ㅜㅜ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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