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연말결산]
24년 12월, 댓글3, 읽음: 75
, 2025년에는 글을 많이 쓸수있을까요
1. 2024 독서 기록 모음 (종이책, 브릿g, 카카페… 등등)
기록앱사용을 하지않아서 그래프같은걸로 보여드릴순 없을것같네요..
2. 올해 읽은 종이책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책은?
룬의 아이들 윈터러입니다.
한창 이영도작가님에 빠져 다른 책을 안앍다가 읽어보니 캐릭터와 문체가 매력적이더군요
3. 올해 업로드된 브릿g 소설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소설은?
안타깝게도 제 눈을 오래 붙잡은 신작은 없었습니다.라기보다는 제가 본 브릿g 글이 너무도 적은 탓이겠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4. 올해 내가 쓴 글 중 가장 잘 썼다고 생각되는 글은?
내가 쓴 글중 가장 잘 썻다로 선정을 할수는 있으나, 이 글이 잘 쓴 글인가에 대해서는 그다지 라고 평가할 것 같긴 합니다.
이토록 예술적인 자유의 악마는 쓰다가 아직 다루기에는 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뼈부분만 쓰고 살이 덜붙여져서 여러분이 느끼기에는 뼈다귀해장국운 주문했더니 개껌을 던져주는 놈이라고 생각하실 만합니다.
5. 2025년에는 이런 글을 읽고/쓰고 싶다!
저는 몽환적인것을 참 좋아합니다. 구병모 작가님 책이 몽환적이라고 하던대 읽어보고싶네요
아직 제가 어리고 미숙하여 지금까지 그랬듯 대부분이 실험적인 글,짧은 스케일이 작은 글이 주를 이룰것 같으나 (그렇다고 퀄리티를 일부러 낮춘다는건 아닙니다.계획이 부족한정도) 여유가 되면 연재를 한번 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