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 시간을 다 빼앗아간 작품 추천합니다. ‘손(損)오는 날’

분류: 작품추천, 글쓴이: 미네나인, 10월 11일, 댓글2, 읽음: 77

 

 

 

너무 재밌게 봐서, 감상 리뷰 하나 남겨놓고 게시판에 [작품추천]이라는 말머리를 기억해서

추천글까지 쓰러 온 ㅋㅋㅋㅋ 성실한 독자입니다.

 

제가 퇴마록도 좋아하고 스릴러물도 좋아해서 외국 미드물로 40개가 넘는 걸 다 봤던 사람인데

(한때 네이버에 블로그 글 추천을 할 때 제가 썼던 미드 추천 리스트 글까지 올라갈 정도였습니다 엣헴)

 

 

 

그런 저에게 “스릴러”와 “오컬트”의 조합은 뭐다?

이미 확정된 해피월드…

 

 

 

 

아직 범인을 조사중인 단계입니다. (현재 37화까지는.)

그리고 범인이 무슨 속셈으로 사건을 벌이고 있는지, 어떤 계획을 가진 것인지,

주인공이자 사건의 당사자들에게 닥치는 일과… 작품에서 말하는 ‘손(損)’이 무엇을 바라 계속 나타나게 되는지 등등

많은 궁금증을 만들어내는 한편, 해결되는 상황이 기대되는 멋진 작품입니다.

 

모두들 한 번씩 일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진짜 오늘 재밌는 글을 읽어서 행복해졌어요.

원고 안하고 그냥… 그냥 브릿g에서 다른 작가님들 글 탐독하는 시간이나 가져볼까나.

미네나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