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세줄괴담] 경비 글쓴이: 카트리지, 8월 21일, 댓글1, 읽음: 53 자습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학교 문이 잠겨 난감했다. 밀고 당겨도 꿈쩍도 않던 게 경비 아저씨 손길 한 번에 열려 어찌나 머쓱하던지. 그나저나 교문을 나가는 길에 붙어있던 “경비 모집 공고”는 대체 뭐였을까? 카트리지 좋아요 11 · 고유주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