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세줄괴담] 밤샘근무 분류: 수다, 글쓴이: 막막, 8월 21일, 댓글4, 읽음: 61 숙직으로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아침 9시에 퇴근하는 일정이었다. 슬쩍 눈치를 보며 가방을 챙기는 아침 8시 반, 출근하는 과장님이 웃으며 말했다. 오늘은 일찍 왔네? —– 가슴이 철렁 물론 바로 퇴근했습니다. 막막 좋아요 12 · 고유주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