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세줄괴담] 수박 분류: 수다, 글쓴이: 랜돌프23, 8월 20일, 댓글5, 읽음: 66 습한 여름이라 그런지 수박을 자르는데 날벌레들이 주변을 자꾸 서성인다. 손으로 휘휘 내쫓으며 자른 수박을 씨까지 와그작와그작 씹어먹었다. 수박을 사온 룸메이트에게 권하니 룸메이트가 비명을 지르며 방 밖으로 헐레벌떡 도망갔다. #이해하면무서운이야기 #바다거북수프 #나폴리탄아님 랜돌프23 좋아요 11 · 고유주소 목록